다음은 평판관리, 리스크관리, 부정이슈 대응의 현장에서 몸으로 머리로 익혀 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막' 써본 위기관리, 위기대응의 원칙들이다. 한번씩들 헤아려보라. 어떤 것은 공감이 가고, 어떤 것은 반론을 하고싶어 질 수도 있겠다. 정답이 어디있겠나.
🤕 상처가 일정 기간에 사라질 수 있지만, 과도한 반응은 피해야 함
🗣 허심탄회 전략 부적절, 말에 신중성 필요
🤐 침묵은 죄의 확정, 어설픈 커뮤니케이션은 재앙의 주문
😶 기업 경영진이 원하는 실질적인 위기대응 특제처방 필요
🤐 정보 유출을 최소화하고 사후 위기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비밀 유지
🌐 홍보와 위기는 선과 악의 차이, 노이즈 마케팅은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
💼 부정 여론 시 감정적 장애 피하고 피해 정확히 계산하여 대응
🔄 위기대응 체계는 경영진과 실무자 모두에게 효과적이어야 함
📝 기록은 주의하되, 남의 기록은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언론의 주목을 피하는 행동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음
🧙♀️ 마녀사냥 피하기 위해 마녀가 될 만한 행동 피하기
⚠️ 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 준비 필요
📜 위기관리 매뉴얼은 실무자 편리성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함
🎯 회사와 임직원의 위기관리 목표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유명해지기보다는 안정적인 위기관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다양한 기업 케이스를 살펴보자
🔄 고치지 않는 문제는 계속해서 비난을 받을 수 있음
🤲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면 불이익 발생 가능
😶 가장 좋은 위기 대응은 위기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
⚠️ 시간은 우리 편이다 (소나기는 피할 수 없으면 맞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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