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간관리가 오히려 할 일을 늘린다고? 진정한 시간관리를 하려면...

by KWT 뉴스통신 2025. 4. 10.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성과를 더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시간 관리(time management)에 공을 들인다. 하지만, 시간 관리는 잘못하면 오히려 할 일을 늘리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전통적인 시간 관리 방식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이를 해결하려면 업무의 양을 줄이고, 결정을 원칙으로 대체하며,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시간관리가 오히려 할 일을 늘린다고? 진정한 시간관리를 하려면...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존의 방법들이 역설적으로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려면 과도한 업무를 줄이고, 결정을 단순화하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효율성 향상만을 목표로 하는 접근 방식은 결국 더 많은 일을 초래할 뿐이기 때문에, 업무를 최소화하고 원칙을 세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의 조언을 간단히 정리했다.

 

 

 

1️⃣ 업무량을 줄여야 한다

   - 더 효율적으로 일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더 많은 업무를 떠맡게 만듦
   - 시간을 관리하는 것보다는 해야 할 일을 줄이는 것이 중요
   - '미팅 없는 날'과 같은 구조를 만들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2️⃣ 결정을 원칙으로 바꿔라

   - 무수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원칙을 세워 불필요한 결정을 줄여야 함
   - 예를 들어, "저녁 7시 이후 식사는 금지"와 같은 절대적인 원칙 설정
   - 원칙을 설정하면 연쇄적인 결정을 방지하고, 정신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음

 

3️⃣ 방해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 의지력만으로 방해 요소를 극복하기 어려우므로 환경을 구조적으로 변화시켜야 함
   -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 필요
   - 예: 회의 사이사이에 잠깐의 휴식시간 확보, 업무 시간 중 일부는 집중을 위해 Wi-Fi 차단

 

🔍 정리하면

전통적인 시간 관리법은 효율성 추구가 더 많은 일을 초래하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는다. 이를 해결하려면 해야 할 일을 줄이고, 결정을 원칙으로 대체하며, 방해 요소를 구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시간관리 #스트레스 #효율성 #업무량줄이기 #원칙 #결정 #방해요소 #집중 #결정피로


 

2025.03.17 - [분류 전체보기] - ‘마이크로매니징’을 피하면서 직원들을 돕는 방법

 

‘마이크로매니징’을 피하면서 직원들을 돕는 방법 <HBR>

마이크로매니징(micromanagement) 없이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개입하고, 조력자로서 역할을 명확히 하며, 개입의 빈도와 강도를 직원의 필요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고

keywordtimes.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