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이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의 하이라이트로 신우석 감독과 에스파 카리나가 협력한 브랜디드 필름을 20일 공개했습니다.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 방식으로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캠페인 누적 조회수는 3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상영은 신세계스퀘어에서 진행되며, K-컬처의 매력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 대미 장식
카리나 주연의 브랜디드 필름 20일 공개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에스파 카리나가 주연을 맡은 브랜디드 필름 풀버전을 오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산타클로스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사고 난 썰매를 자동차가 끄는 연출 등 독특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채널의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수는 3200만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 중 2030 세대의 비중이 47.1%에 달하며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헬로 뉴 산타’ 풀버전, 신세계스퀘어에서 독점 상영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 정각,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되는 10분 분량의 브랜디드 필름은 무음 영화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관객은 개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 소리를 감상하며, 초대형 화면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K-컬처를 알릴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연말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 명소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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