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1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조현수는 징역 30년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조현수는 징역 30년 법원이 ‘계곡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에게 무기징역, 공범 조현수(30)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은해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간접 살해했다는 혐의에 대해 인정했지만 남편을 심리지배 후 직접 살해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세칭 ‘계곡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이은해가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상대로 경제적 착취를 해 오다가 이용 가치가 사라지자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이규훈)는 27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22. 10.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