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한국 윤석열은 몇위? (Morning Consult, 2025년 1월)
인포그래픽 콘텐츠 전문 사이트 <비주얼 캐피털리스트>(Visual Capitalist)에서 2월 초 세계 주요국 리더들의 지지율을 비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25년 세계 24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일부 지도자는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대부분은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대통령 윤석열)은 2위다. 뒤에서 2위다.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21~27일 동안 Morning Consult가 성인 대상 설문을 진행한 결과로, 각 지도자의 7일 단순 이동 평균 지지율을 반영했다. 일부 지도자(예: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쉐인바움)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많은 지도자들은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핵심 포인트 3가지
1️⃣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지도자
- 인도 나렌드라 모디(75%)와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66%)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음.
- 미국 도널드 트럼프(52%)도 상위권에 위치.
2️⃣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지도자
- 한국 윤석열 대통령(현재 구금 상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75%가 반대), 체코 페트르 피알라(경제 문제 및 세금 인상 논란) 등이 최저 지지율 기록.
3️⃣ 전반적인 글로벌 흐름
-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들은 현재 지도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음.
- 지도자들의 인기 여부는 최근 선거 결과, 정책 성과, 경제 상황 등에 크게 영향을 받음.
Among the least-liked leaders is Yoon Suk Yeol, the suspended South Korean president who is currently detained on charges of insurrection and abuse of power. (가장 싫어하는 지도자 중에는 현재 반란과 권력 남용 혐의로 구금되어 있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도 있다.) - Visual Capitalist
🔍 정리하면
2025년 초 기준, 일부 지도자는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대부분의 세계 지도자들은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제 문제와 정치적 논란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거의 꼴등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언감생심 국격은 커녕, 국민들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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