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블랙스완(검은백조), 회색코뿔소, 검은코끼리, 검은해파리
‘회색 코뿔소’(Grey Rhino)나 ‘블랙 스완’(Black Swan), 이제는 꽤 익숙해진 용어다. 리스크 중에서도 발생 확률은 낮지만 한 번 일어나면 엄청난 파급력을 갖는 ‘블랙 스완’과는 달리, 회색코뿔소는 뻔히 알고도 당하는 위험을 가리킨다. 여기에 ‘검은 코끼리’(Black Elephant), ‘검은 해파리’(Black Jellyfish)도 있다. 리스크의 동물들(creatures of risk), 동물을 통해 은유적으로 나타낸 리스크의 유형, 그 각각의 뜻과 사례를 간단히 총정리했다. ‘회색코뿔소’ vs. ‘블랙스완’ (Feat. ‘검은 코끼리’, ‘검은 해파리’) 회색 코뿔소(grey rhino)는 세계정책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 WPI)의 소장 미셸 부커(Mic..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