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신흥 경제 강자들, 금융위기가 개혁 촉진 <FT> (루치르 샤르마)
위기 속에서 개혁을 단행한 국가들이 경제 회복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스페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그리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루치르 샤르마 록펠러인터내셔널 회장이 (FT) 최근 고정 기고 칼럼에서 주장. (10일 보도됐지만 며칠 늦었어도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이라 여겨져 뒤늦게 소개.) 🔥 핵심 포인트경제 위기는 개혁을 촉진하며, 개혁이 성공하면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경제의 생애 주기)’를 형성함.최근 미국·인도 등의 경제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위기를 통해 개혁을 추진한 신흥국들이 새로운 경제 강자로 부상하고 있음.유럽 재정위기, 팬데믹 충격 등으로 재정이 악화된 국가들이 재정 개혁을 단행하면서 경제 지표가 개선됨..
2025. 3. 13.